![[조세일보] 무릎통증 유발 퇴행성관절염…"부분인공관절 수술, 빠른 회복 도움"](/api/imgproxy?url=https%3A%2F%2Fd1lwt7q4fvbsnv.cloudfront.net%2Ftest%2F2024_9_20a367i31899j3.jpeg&w=1200&h=0&q=80&rt=fit&f=webp)
![[조세일보] 무릎통증 유발 퇴행성관절염…"부분인공관절 수술, 빠른 회복 도움"](/api/imgproxy?url=https%3A%2F%2Fd1lwt7q4fvbsnv.cloudfront.net%2Ftest%2F2024_11_12e241hfc9agb.webp&w=1200&h=0&q=80&rt=fit&f=webp)
아침, 저녁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큰 요즘은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지는 시기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마모되면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과도한 운동, 잘못된 생활습관, 과체중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연세마스터정형외과 조승배 대표원장은 "무릎관절염 초기엔 관절을 움직일 때 아프지만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데
무릎이 뻣뻣하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오래 걷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 부위가 시큰거리기도 한다"면서
"이러한 관절염을 방치하면 연골 손상이 점차 심해져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나타나고 조금만 걸어도 아프고 욱신거릴 수 있는 만큼
관절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초기에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한 보존적 처방이 가능하다.
단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졌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게 조 원장의 설명이다.
조 원장은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부분만 교체하는 부분인공관절 수술과 관절 전체를 대체하는 전치환술로 구분한다"며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무릎 관절의 일부만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처방으로
무릎 내측 단일 구획 관절염, 슬개대퇴관절, 외측 단일 구획 관절염 등의 경우 시행 가능한 치료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전체 관절을 교체하지 않기 때문에 근육 절개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손상, 통증 등이 적고 기능 회복도 빠르다"면서 "수술 후 회복에 오랜 시간이 필요 없고 재활치료의 부담이 없어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관절염은 중장년층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젊은 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릎 통증은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면서 심한 경우 다리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관절 일부에만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부분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수술의 부담을 덜면서 증상 개선이 가능한데
\이 수술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신체적 부담과 부작용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무릎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쪼그려 앉는 등 무릎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은 교정하고
사이클, 평지 걷기, 자유형 등의 운동을 통해 관절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조세일보(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11/20241111529714.html)